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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찌개 포장•배달 전문 브랜드 땅스부대찌개가 ‘2025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300’ 시상식에서 수상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300’은 외식프랜차이즈진흥원, 맥세스컨설팅, 창업미디어 그룹이 공동 주최•주관하는 행사로, 프랜차이즈 본부의 운영 역량과 시장 내 경쟁력을 종합적으로 검증하는 신뢰도 높은 평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생산성 ▲안정성 ▲성장성 ▲노하우 집약도 ▲본사 수익성 ▲가맹점 수익성 등 6가지 핵심 지표를 기반으로 한 빅데이터 정량 분석을 통해, 공정위에 등록된 1만1609개 프랜차이즈 브랜드 중 상위 3%에 해당하는 300개 브랜드가 선정됐다.
땅스부대찌개는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브랜드의 지속적인 성장성과 시장 내 신뢰도를 입증했다.
지난해 12월에는 프랜차이즈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프랜차이즈산업발전 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이번 수상을 통해 브랜드 운영 역량에 대한 평가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정경문 땅스부대찌개 대표는 “프랜차이즈 산업의 건전한 성장과 가맹점과의 동반 성장, 고용 창출을 위한 노력이 이번 수상으로 이어졌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품질과 높은 가성비를 바탕으로 가맹점과 함께 성장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밝혔다.
땅스부대찌개는 2016년 론칭해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은 브랜드다. 미국산 햄과 소시지를 활용한 밀키트형 부대찌개를 중심으로 포장•배달 특화 시스템을 구축해 왔으며, 현재 전국 600여 개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출처 : 핀포인트뉴스(https://www.pinpointnews.co.kr)
